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210여일... 대장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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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이 [luci1219] 쪽지 캡슐

2007-03-01 ㅣ No.740

Maranata

오십시오, 주 예수님!

묵시록 마지막 구절이 귀에 쟁쟁합니다.

1차 성경쓰기를 끝내고, 2차성경쓰기에 도전한 후엔

솔직히 1차때완 달랐습니다.

중간쯤엔 완전히 포기? 할 뻔 했어요.

바쁜 일도 있었지만 그건 핑계일 뿐

하지만 주님께선 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글판을 두드리면서 지칠 때도 있었지만

때론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시간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지만...

3차 도전은... 해야겠죠.

다음 주 11일간 유럽 여행계획이 있어서 다녀 온 후

시작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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