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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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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란
[obu0153]
2011-11-15 ㅣ
No.
1081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라고 하는 것을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교회는 장상에게, 교도권에 순명하라고 가르치고 있고
타협하지 않고 하느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은 하느님의 은총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
아니 지금 세상에 있는 것도 은총이요, 기적이다.
힐데가르트수녀의 삶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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