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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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하느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ㆀ
* 갈증이 나서 허둥지둥 대고 있는데 어떤이가 와서 콜라를 주고 가네요 또 어떤이가 와서 쥬스를 주고 가네요 쥬스까지 마시고 있던 차에 어떤이가 아무 색이 없는 냉수를 주고 가네요.
모두를 다 마셔본 사람은 목마름을 가장 잘 해소해주는 것이 냉수란것을 알게 되지요. 그리곤 누군가가 목이 탄다고 할때 냉수를 건네주죠. 냉수를 먹은 그 목마른 자는 괴로운 갈증을 해소하겠죠.
** 복음화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냉수 먹으라고 말만 할것이 아니라. 직접(적극적)으로 권해주는 것. 그러려면 내가 먼저 냉수의 참 맛을 알아야하겠죠. ^^ 아무리 생각해도 냉수가 맛이 없다면 설탕(봉사활동)도 타먹고 얼려서도(기도) 먹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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