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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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0-18 ㅣ No.402

드이어 현중이가 다시 게시판에 복귀를 했습니다. 모두들 안녕들 하신지요? 게시판을 쭉 들러보니까 역시 띵은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더군요. 그리고 상연이형하고, 젬마누나, 희라누나도 열심이시네요..^^ 그리고 정말 반가운 이름이 있더라구요.. 새로오신 우리 신부님.... 정말 환영합니다. 신부님? 저 아시죠? 첫 청년미사 후에 모임때 가끔 드나든다는 서현 중(베드로)입니다. ^^ 앞으로 저희 청년들 팍팍 밀어주세요.... 오늘은 월요일인데,,,, 어제 넘 무리를 했더니만... 온 몸이 파김치가 되어서리...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건강들은 괜찮으신지.. 상연이형... 게시판 둘러보다가 형의 생활상이 어떤지를 알게 되었어 요.. 항상 제 눈에는 바른 사나이로 비춰졌건만...흑흑.. 실망이에요.. 어떻게 어머님의 가슴을 아프게 할 수가.. 자고로 서씨 집안은 효자로 유명한데...(현중생각)^^ 술 좀 적게 드세요.. 그러다가 정말 위장에 구멍나요.. 요즈음 아무리 접착제가 좋다고는 하지만.... 음...그리고 동기사랑은 나라사랑이라잖아요.. 73선배님들.. 희라누나 따 시키지 마세요.. 그 기분은 당해본 사람 만이 안다니까요... ^^ 희라누님!! 언제나 화이팅!! 누님 뒤에는 제가 있답니다. 하하하. 일하시다 힘이 들때는 자양동에 유명한 성자회관 우거지탕을 드셔보 세요.. 아마 힘이 나실 겁니다.. 저 있을 때 오시면 제가 대접하죠... 젬마누나는 나 언제 방송국 구경 시켜주실려나... 언제나 PCS 베터리 빵빵하게 충전해서 연락 기다리고 있을께요... 음... 그리고 띵.. 어제 우리 만났지.. 내가 먼저 자리를 떠서 아쉽게 생 각한다. 오랜만이었는데... 늦게 들어가지는 않았겠지? 우리 12월 초 절 대 있지마라.. 알았지? 하하하... 여하튼... 모두들 잘 지내시고, 이젠 저도 열씨미 이 게시판을 지저분 하게 장식을 하죠.. 그럼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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