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현중 어제에 이어 두번 연짱으로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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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0-19 ㅣ No.407

하하하... 오늘은 제가 첨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 같군요. 남들보다 먼저 우리 본당의 게시판에 낙서를 한다니...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니까... 누가 보면 아침부터 할 일 없어서 컴앞에 앉아 있는 줄 알 겠네.... 희라 누님의 글을 읽어보고, 약간 놀랬지만... 그래도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지네요.. 교사회합실에 쥐라... 선생님들 좀 신경 좀 쓰셔야 겠 습니다. 하긴 우리 성당 지하 회합실 자체가 원래 좀 꾸리하죠.. 그래도 서로 서로 신경써서 분위기 좀 좋게 만들었음 하네요... 그래야 제가 담에 놀러가도 기분이 좋지 않겠어요? 그런 것 같네요... 누가 먼저 남이 하기 싫은 일은 한다는 것은 솔직히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한 번 하고 나면 담부터는 하기 쉬워 진다니까 요... 우리 성당을 내 집처럼 생각하고 지내기를 부탁드리네요.. 이런 소리 할 입장도 아니지만... 그래도 자양2동 성당 다니니까요...^^ 그나저나 그 쥐는 잡았나 궁금하네요... 제가 바퀴벌레는 잘 잡는데.. 아직 쥐는 안 잡아봐서... 제가 가서 쥐 잡으면 수당 주나요? 음... 위 험수당, 생명수당 등등 해서리...^^ 빨리 쥐 사건이 해결되기를... 진 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애 쓰시는 초, 중.고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언제 만나면 술이나 한잔 하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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