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제목이 좀 썰렁하지요.. 마땅이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리... ^^ 그나저나 희민이형 음반이 곧 나온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만약 나옴 시롱 음악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이 현중이가 한장 살께요.. 그럼 형 언제 우리 본당에 펜싸인회 하러 오나요? 아니 꼭 와야죠.. 홍보도 할 겸... 이런걸 보통 프로모션 투어라고 하나? 맞나 모르겠다.. 그리고 자양2동의 사람이라면 우리 모두 희민이형의 음반 하나씩 사 줍시다.!! 그리고 불법음반은 팔지도 사지도 맙시다~~!! 그러나 그게 어디 맘대 로 되나? 여하튼 우리는 자제하도록 합시다....하하하^^ 전 담주부터 셤이있어서.. 그리고 현재 저희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서 도서관에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군요. 사실 오늘 하마터면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할뻔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 이렇게 들어 왔네 요.. 역시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전 많이 느끼고 삽니 다. 그리고 그런 기분을 다른 분들도 같이 느꼈음 좋겠네요... 갑자기 야그가 다른 방향으로 빠졌군요... 오늘은 교양 수업시간에 거장 히치콕 감독의 "새"란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난해하더군요.. 혹시 그 영화 보신 분 있음 저에게 설명 좀 해주세 요. 왜 새들이 마을 사람들을 공격했는지... 그리고 혹시 새장에 갇힌 잉꼬때문에 그런것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썰렁하게 새만 남겨놓고 떠나가는 것은 무엇인지...정말 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꼭 이글을 보시 분 중에 그 영화를 보신분은 저랑 언제 차라도 한 잔 하시면서 야그 좀 나누었음 하네요... 하하하..... 괜히 가을이 되니까 사람맘이 우울해지네요.... 여하튼 모두들 즐겁게 들 지내시고,, 언제나 우리 본당 게시판 사랑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담에 저의 이야기를 또 올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