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성준이가 보고 감명받은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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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203-5183] 쪽지 캡슐

1999-10-29 ㅣ No.485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글을 올리내요

어제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오면서 어느 기독교 단체 건물에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수 있는데...

이 말을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걱정만하고 기도는 않한것 같아서 찔리더군요

교사라고 아이들에게 기도하라고 말하지 저는 정작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우리에게 든든한 빽이 있는것을 잊고 산것 같아요 저도 이제 열심히 기도

하는 교사가 되렴니다.

여러분들도 힘들고 어렵다면 기도를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아마 모든일이 잘될꺼예요

그럼 제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죠 그래도

빨강 글씨로 쓴것은 잊지마세요 그럼 이만

아 요세피나 사모님 환영 합니다.

글구 내가 첫 승리 투수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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