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RE:506]넘 경쟁이 붙지 않을까..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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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1-02 ㅣ No.508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 성가대의 서현중(베드로)입니다.

 정말 신부님의 제안 귀에 쏙 들어오네요.. 아마 저희 본당 게시판이 불이 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아마 띵이 유력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저도 열심히 들어와서 그 영광을 꼭 차지하고

말겠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글이라..  오늘부터 책과 붙어 살아야겠군요...

음..그리고 주보공지를 보니까 저희 본당 미사 시간이 다시 바뀌었더군요.. 일요일에 9시 미사가 생겨서 넘 좋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일요일 9시 미사밖에 가실 시간이 안 되시거든요.. 그 동안 못 가셨는데... 그나저나 전 빨리 고백성사 봐야 하는데.. 저번주.. 저저번주.. 2주 연속 미사 드리지 못했어요..  한 인간의 하찮은 사정 땜시롱... 죄송합니다. 빨리 죄를 뉘우치고 성당에 나가야 겠네요.. 그럼 앞으로도 신부님의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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