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대하여 여러분이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뜨거운 글이 거의 없었던것을 생각하면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시샵이 검열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삭제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3419에서 올렸듯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언어의 폭력처럼 글의 폭력성을 우려 하는것입니다.

어떠한 경우든 비폭력을 지지한다면 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언론 메체에의한 글도 비폭력 이어야 합니다.

내가 쓴글로 인하여 다른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은 언어(글) 폭력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장의 글이나  상대방과 다른 주장을 글로 피력 할때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주장 하여도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글로서 완벽한 내용을 표현하지 못한체 게시판에 올렸다 해도 그 내용이 진실 하다면 우리 하계동 신자들은 그 글에대한 충분한 포용의 능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삭제가 무서워서 글을 올리지 못하는 일은 없으면 합니다.

삭제가 우선이 아니라 글을 올리는 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하기때문입니다.

시샵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