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우리 경섭이(다니엘)의 글을 보니 너무나 행복하고, 흐뭇해요.

우리 애들한테 계속해서 굿뉴스에 아이디를 만들고 우리후암동 게시판에

들어오라고 홍보를 했는데 소용이 없는줄 알았는데....

역시 한명의 제자때문에 저는 오늘 이렇게 행복합니다.

오늘 오면서 생각한게 뭔줄 아세요.

대림 3주 교리는 PC방에 가서 굿뉴스 ID를 만들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모두들 컴맹은 없는걸로 아는데...

우리 애들이 이글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오늘 경섭이 때문에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긁적거려 봅니다.

- 진짜 애들 데리고 PC방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