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493]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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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martia04] 쪽지 캡슐

2001-06-23 ㅣ No.6499

                   

 

아니 늙은이를 그렇게 놀려도 되는 거에여.

 

갑작스런 조우에 나가 헷가닥 했단게여

 

나가 상상하는 리따님은 백발이 듬성듬성 혓는디

 

첨 본게로 어메 여고생 같더란 말여 [좀 과장혔나?]

 

자우지간 이를 우짠다?  장의차를 타느냐?

 

차 한잔 얻어 마시느냐? 나가 대접을 허느냐?에서

 

그만 순간의 작별을 해 버렸내여,  무척 반가웠는디.

 

그동안 알게 모르게 편달 해 주신거 표현허지 못했내여

 

줄건 주말 보내세여.

 

샬램,   라엘 말 같은디 앞에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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