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493] 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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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늙은이를 그렇게 놀려도 되는 거에여.
갑작스런 조우에 나가 헷가닥 했단게여
나가 상상하는 리따님은 백발이 듬성듬성 혓는디
첨 본게로 어메 여고생 같더란 말여 [좀 과장혔나?]
자우지간 이를 우짠다? 장의차를 타느냐?
차 한잔 얻어 마시느냐? 나가 대접을 허느냐?에서
그만 순간의 작별을 해 버렸내여, 무척 반가웠는디.
그동안 알게 모르게 편달 해 주신거 표현허지 못했내여
줄건 주말 보내세여.
샬램, 라엘 말 같은디 앞에 하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