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주여, 나의 길을 알게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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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의 길을 알게 해주십시오 과거의 길을 다시 보고 표지의 막대기를 세우라"던 레미야 예언자처럼 나도 내 과거에 경계의 표지를 세우도록 해주십시오. 주여, 제가 지나가야 할 빛과 어둠, 또 겨우 견뎌내는 시련의 순간들이 바로 저에 대한 당신 계획의 때임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여, 그 계획의 길에 제가 어디쯤 서 있고, 또 당도할 곳이 어디인가를 알게 해주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