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주여, 나의 길을 알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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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jelly] 쪽지 캡슐

2001-12-31 ㅣ No.1921

주여, 나의 길을 알게 해주십시오

 과거의 길을 다시 보고 표지의 막대기를 세우라"던

   레미야 예언자처럼 나도 내 과거에

   경계의 표지를 세우도록 해주십시오.

   주여, 제가 지나가야 할 빛과 어둠,

   또 겨우 견뎌내는 시련의 순간들이

   바로 저에 대한 당신 계획의 때임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여, 그 계획의 길에 제가 어디쯤 서 있고,

   또 당도할 곳이 어디인가를

   알게 해주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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