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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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희 [sunhee1]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488

알렐루야

 

언제나 주님 안에서 즐거운 바오로 선생님에게

 

봄에 따스한 햇볕아래서 잘 지내고 있겠지요.

 

전화보다도 빠르게 볼 수 있는 이곳으로 연락하는데요,

 

교사 생활 요즘에도 잘 하고 있겠고, 학생들과도 즐거운 성당생활 하면서

 

주님을 찬미하겠지요?

 

이 곳은 참으로 아름다운 등나무꽃이 화려하고도 멋스럽게 피어나고 있어

 

보는이의 마음을 기쁘게 해준답니다.

 

그 밖에도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서 꽃밭에서 거닐고 있는 기분이 들죠.

 

바오로 사도를 닮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멋진 사람 되어요.

 

함께 했던 다른 교사들에게도 부활 인사 전합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한 오늘 만드세요.안녕

 

 소사 성당에서 오수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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