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정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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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조 [jsj99]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1695

 지난 화요일. 고덕동 정팅이 무산되었다고 들었슴다. 가슴아프군여....

내일은 정팅이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덜이 오시기를 빕니다.

 어제 미사중에 연합회임원들을 소개하더군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고덕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니 마치 다른본당사람인 듯하군여.....

  

  그리고 지난 월요일 80정팅이 있었슴다. 처음치고는 좋은 반응들... 겜방까지 오면서 참여해준 연철이와 순혁이한테 감사를 표합니다. 잠시동안이나마 야근중에 참여해준 해옥이두 고맙구, 그 외에도 와준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정팅때에 제가 앞으로는 수요일 23시에 정팅을 하겠다고 했슴다. 기억하고 있으시겠죠?? 비밀번호는 와서 물어보시기바랍니다. 지난번에 것과 동일합니다. 잘 기억하시고....  지난 번에는 한 8명정도? 좀 더왔나??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참여가능한 인원의 최대수는 16명정도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그리구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곡씩 올리기로 하겠슴다.

 오늘의 노래는 Andre Gagnon의 Un piano sur la mer입니다. 광고에도 삽입이 되었던 상당히 유명한 곡입니다. 모뎀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부담이 되는 양이기는 하지만, 들어보시면 후회는 안 하길겁니다.

 real player없으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첨부파일: 06-Un piano sur la mer.ra(325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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