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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웅오빠! 현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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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madal77]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964

안녕하세요. 저 막달입니다.

언니와 오빠의 이쁜 아이는 탄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기가 작아서 많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 많이 엿보였어요.

목요일날 입원해서 어제쯤은 낳았을지도

아니 지금 산고의(?) 고통을 치르고 있을지도 모르는

언니! 힘내세요.  분명히 이쁜 아이가 태어날 거예요.

(아직 안 태어났다면 말이예요. 태어났다면 아주 이쁜 아이일 거예요.)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할 거예요.

미리 축하할께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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