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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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캠프 최종안 발표 입니다. 저도 아까 전에 불놀이 기획을 마치고 복사를 다 했습니다.(우천시 프로그램이 남았지만) 이제 머리는 좀 쉴 수 있겠군요.(몸은 괴로워도)
게시판에 저희 교사들을 위해 격려의 글을 올려주신 많은 분들 (네리 수녀님을 비롯하여 성당의 여러 어른분들) 간식이라도 사 주시겠다고 하신 스테파노 신부님과 무승이형 매일 저희를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주시는 자모회 어머님들 빠쁜 와중에도 도와주시는 보조교사 선생님들
이 분들을 봐서라도 캠프를 망칠 수 없다는 책임감이 또 어께를 누르는 군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먹칠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위하는 만큼 저희도 아이들을 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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