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승자와 패자의 차이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합니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어른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못합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뻐"라고 말합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빈둥빈둥 놀고,흐지부지쉽니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없습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면서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다니며 삽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기쁨을 알고,

패자는 넘어지면 신세를 한탄합니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들 줄 알고,

패자는 문제의 주변에서만 맴돕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습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입니다.

우리는 승자일수도 있고 패자일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