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이 모든것 주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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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Cyrillus] 쪽지 캡슐

1999-07-24 ㅣ No.865

찬미예수님,

 

 

드디어 초등부가 여름캠프를 떠났습니다. 이제

 

중고등부도 이틀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서로 미워하기도 하고 서로

 

도와주기도하고 때론 울면서 교사를 한 것에 대해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으셨습니다. 무엇을 위해? 바로 학생들을 위해

 

마지막으론 나자신을 위해 한다는 생각으로 참았습

 

니다.

 

주님,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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