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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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8-01 ㅣ No.6249

안녕하세영~~~~~ 오늘은 8월의 첫날이네여... *^^*

 

이번주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맞이한 것 같아여.

 

월욜아침부터 영동고속도로가 막힌다구 방송에서 나오구여..

 

좋겠당 휴가있는 사람들은..... ㅠ.ㅠ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영화음악인데여.

 

’연풍연가’ 타이틀곡인 ’우리 사랑 이대로’라는 곡입니다.

 

가수이자 개그맨(?)인 주영훈과 이혜진이 같이 부른 곡입니다.

 

배경이 참 이쁜 영화라고 하던데 직접 보진 못해서 잘 모르겠네여. ^^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은 늘 이런 맘이였으면 하네여.

 

시간이 지날수록 첫느낌이 퇴색되기 마련이자나여... *^^*

 

늘 첫만남, 첫느낌 같이 지내면 늘 새로울 것 같네여...

 

우리 사랑 이대로

 

날 사랑할 수 있나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인데

내게 사랑밖에 드릴게 없는 걸요 이런 날 사랑하나요

이젠 그런 말 않기로 해 지금 맘이면 나는 충분해

우린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커다란 사랑하는 맘 있으니

 

언젠가 우리 (먼 훗날) 늙어 지쳐가도 (지쳐도)

지금처럼만 사랑하기로 해

내 품에 안긴 채 눈을 감는 날 (그날도) 함께 해

 

난 외로움 뿐이었죠 그대 없던 긴 어둠의 시간

이젠 행복함을 느껴요 지금 내겐 그대 향기가 있으니

난 무언가 느껴져요 어둠을 지나 만난 태양빛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걸요 그대 내 품에 있으니

 

시간 흘러가 (먼 훗날) 삶이 힘겨울 때 (힘겨울 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오늘을 기억해 우리 함께할 (우리 함께할 ) 날까지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 있으니 오 ~~

먼 훗날 삶이 힘겨울 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내 품에 안긴채 눈을 감는 날 (눈을 감는 날) 세상 끝까지 함께 해

우리 이대로 (우리 이대로)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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