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황당했다면....T.T

인쇄

이나란 [syunghwan35] 쪽지 캡슐

1999-08-05 ㅣ No.428

얼마전 캠프를 가서 말이죠..

공동체 미사 때

제가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고백을 했는데여.

그 남학생이 황당했던 모양입니다..

미안하네여.. T.T

신부님하고 학사님은 저를 기억하시겠지요..

저는 좋았는데.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했지요.

하느님께서 이번이 기회라고 하셔가지궁.....

신부님.수녀님.학사님.선생님들 노원본당 모든 신자분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일 모두 잘 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I miss you..............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