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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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1 ㅣ No.3712
요즈음은 신자분들이 내 가까이 오심을 느낍니다
한분 한분의 숨소리가 들리고
과거의 아픔을 안고 살면서 어쩔수 없이 내는
신음소리를 듣습니다
모두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함께 하시길
성모성월 마지막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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