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또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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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내용이지만,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혹시 예전에 들어보셨던 분은 그 때를 생각하시면서 음미해 보시구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한번 묵상해 보세요.
저희 본당의 마리에와 수녀님께서 이 글을 주셨는데, 예전의 처음 이 내용을 들었을때의 느낌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AND 마지막의 성서 구절은 저희 신부님이신 상신부님께서 항상 남겨주시는 구절이예요.
<세 치 혀의 힘>
당신에게 아홉 자로 된 축복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자로 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을 이룬 사람들을 일컫는 일곱 자로 된 말
"또다시 일어났다."
이익을 가져오는 여섯 자로 된 말
"어떻게 생각해."
다섯 자로 된 돈 들지 않는 최고의 에너지
"정말 잘했어."
평화를 가져오는 넉 자로 된 말
"내 탓이오."
석 자로 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
어떠한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자로 된 말
"우리."
작지만 무거운 한마디
"나,"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1요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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