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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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madal77] 쪽지 캡슐

2000-02-29 ㅣ No.262

모두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내용이지만,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혹시 예전에 들어보셨던 분은 그 때를 생각하시면서 음미해 보시구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한번 묵상해 보세요.

 

저희 본당의 마리에와 수녀님께서 이 글을 주셨는데, 예전의 처음 이 내용을 들었을때의 느낌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AND 마지막의 성서 구절은 저희 신부님이신 상신부님께서 항상 남겨주시는 구절이예요.

 

 

 

<세 치 혀의 힘>

 

 

당신에게 아홉 자로 된 축복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자로 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을 이룬 사람들을 일컫는 일곱 자로 된 말

 

"또다시 일어났다."

 

 

 

이익을 가져오는 여섯 자로 된 말

 

"어떻게 생각해."

 

 

 

다섯 자로 된 돈 들지 않는 최고의 에너지

 

"정말 잘했어."

 

 

 

평화를 가져오는 넉 자로 된 말

 

"내 탓이오."

 

 

 

석 자로 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

 

 

 

어떠한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자로 된 말

 

"우리."

 

 

 

작지만 무거운 한마디

 

"나,"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1요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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