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현곤성&호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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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 기침 나오고 가래도 나오고(이~~ 디러) 머리는 가끔 아프고... 아고 힘들어라...
현곤성... 현곤성 말짱하게 살아 있다니 정말 정말... 할말이 없네요... 어떻게 승부에 지고도 멀쩡하다니... 재미 없잖아... 뭐! 말짱하다니 저의 정신이 번쩍 듭니다... 글구 안좋은 소문이 돌면 다 나냐구요... 뭐 "서군" 정말 형 너무해... 난 형의 여자 소리는 입밖에도 안냈다구요... 그리고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인데... 어찌 형의 행복을 내가 소문을 내겠냐고요... 정말 너무 합니다... 아~~ 나도 빨랑 여자가 생겨서 종족을 감추리라... 그날이 조만간 올겁니다요... 그때 아쉬운 소리 하기 없기....
호철군... 호철군... 진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마수의 손길이 뻗친단다... 그것을 이기는 자가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란다.. 난 그 손길을 이기지 못해서 요모양 요꼴 (그 놈의 술이 왼수지...) 어떤 공부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하는 공부 열심히 하시길...
여러분들... 날씨가 무지 하게 춥지요... 다덜 감기 조심하시고요... 난 감기초기 증세 인것 같습니다... 나도 조심할께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