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현곤성&호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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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kim.j.s] 쪽지 캡슐

2000-02-08 ㅣ No.798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

기침 나오고 가래도 나오고(이~~ 디러)

머리는 가끔 아프고...

아고 힘들어라...

 

현곤성...

현곤성 말짱하게 살아 있다니 정말 정말... 할말이 없네요...

어떻게 승부에 지고도 멀쩡하다니... 재미 없잖아...

뭐! 말짱하다니 저의 정신이 번쩍 듭니다...

글구 안좋은 소문이 돌면 다 나냐구요... 뭐 "서군"

정말 형 너무해... 난 형의 여자 소리는 입밖에도 안냈다구요...

그리고 남의 행복은 나의 불행인데... 어찌 형의 행복을 내가

소문을 내겠냐고요...

정말 너무 합니다... 아~~ 나도 빨랑 여자가 생겨서 종족을 감추리라...

그날이 조만간 올겁니다요... 그때 아쉬운 소리 하기 없기....

 

호철군...

호철군... 진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마수의 손길이 뻗친단다...

그것을 이기는 자가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란다..

난 그 손길을 이기지 못해서 요모양 요꼴 (그 놈의 술이 왼수지...)

어떤 공부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하는 공부 열심히 하시길...

 

여러분들...

날씨가 무지 하게 춥지요... 다덜 감기 조심하시고요...

난 감기초기 증세 인것 같습니다... 나도 조심할께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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