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모두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리는거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도 못하고 성당도 더러 빠지게 되고~~~ 증말 이렇게 생활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들어요... 남들이 말하는 직장 1년생의 징크스 같은거인지???? 정말 내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건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범민인지~~~? 넘 무거운 야그만 했나... 그러나 이런 생각은 드네요...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결국 답은 자신에게 있으니까...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길을 찾아 떠나야 겠지요...?? 맞나요?? 모르겠다.... ADVICE주실분은 연락주세요... E-MAIL: jhlee@lgic.co.kr tel)019-397-8306 여자분 대환영임..~~~~(영화, 밥은 물론 원하시면 저도 드립니다.. 헤히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