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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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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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27 ㅣ No.761 휴....연말연시는 역시 힘들군요..... 한 3일 정도를 버텼더니 많이 피곤한게...내 나이도 젊은게 아니지.라는 생각이 쩝-_- 오늘은 청년 송년의 밤을 하고 나서 단체별로 찢어지는 분위기던데 아마도 여직들 드시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흠........ 그래두 오랫만에 참 좋은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윽 상품만 아니었어두 흑흑흑...... 진희야 기다려라 언니가 조끼 꼭 입혀주마! 참 다들 몸 조심하세요.좀 있으면 신년이라고 또 떠들썩 할텐데 각자 알아서 조심합시다. 건강이 최고예요! 특희 저보다 연로하신 분들 아무리 끄떡 없다구 외쳐도! 상태는 몸이 말해 줍니다.(얼굴색,풀린눈, 똥배 등등) 조심들 하십쇼! 그리구 멋진 신부님! 나중에 제대로 한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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