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조진학바오로입니다.

요즘 신앙학교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데요.

우선 물어볼께요. 반대하시는 분중에서 1주일 또는 하루에 성서를 몇번보세요?

그리고 성서읽고 느낀거를 강론할수 있는지요?

찬성하시는 분들은 신앙학교가 어떤방향으로 나갔으면 좋을지

발전성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생각인데요. 지금 찬,반론을 할때가 아닙니다.

"나는 주님의 길을 따르렵니다." 를 성가도 부르잖습니까?

정확히 신앙공부를 하고 따르는 것이 더낳을지도 모릅니다.

가능한한 청년신앙학교를 토요일로 하면 어떨까요?

정 직장때문에 못나온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청년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해이 해졌습니다.

이런걸 풀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다른것 따지지 않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신부님이 청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생각하기에 이런 영적교육을 열고 싶어하는겁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청년교우여러분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모든 무거운죄를 용서하셨어요.

그러기에 우리는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서 즐거운 신앙학교를 개설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