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점심에 떡국이 나왔습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 한살을 더 먹는다는 이야기때문에...... 두그릇씩 먹고 ’난 두살을 더 먹었다’하고 호기있게 이야기하던 어렸을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떡국을 먹을때 항상하는 생각이지만요.......

오늘은 떡국을 먹으며 한살을 더먹었으니까...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보다.... 어제 마신술때문에 안좋은 속... 해장한다   하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

 오랜만에 일을 하게 되지만... 내일은 또 토요일이니까 좋은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