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민정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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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섭 [toony74] 쪽지 캡슐

2000-06-04 ㅣ No.1556

안토니오 선생님이다.

 

그렇게 선생님들에게 불만이 많을줄은 몰랐다.

 

우리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니.

 

그것에 대한 방향을 재시해 주었으면 하는데

 

그리고 선생님들도 어떻게 할수 없는 것이 있단다.

 

선생님들도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데.

 

그래 민정아 우리 앞으로 성당 계시판을 이용해서

 

각자의 생각을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선생님을 항상 너희들 위에 있다고 생각 한적은 없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그렇게 너희들에게 잘못을 했다면 사과를 하겠다.

 

선생님의 바램이 있다면 이런 너희들의 생각을 많이 들었으면 하는것야

 

너희들은 교리할때마다 그렇지 집에 일찍가야 한다고 ,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너의 말처럼 한다면 선생님들이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구나.

 

너의 말대로 이곳은 우리성당의 모든 교우들에게 열려있는 곳이다.

 

부담 갔지말고 너의 생각을 듣고 싶다.

 

--- 안토니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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