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청년 성가대 여러분! 저 편집부장입니다.

이번주(12월 10일)까지 에반젤리움 원고 내시는거 다들 아시죠?

그동안 제기동 게시판에 주제 좀 올려달라는걸 이제사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주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1. 부모님에 관해서 - 엄마나 아빠의 이야기도 좋구요, 자기가 부모의 입장에서 써도 좋구요 또, 부모라는 이름에 관해서 써도 좋구요, 자기가 나중에 되고 싶은 부모에 관해서도 좋구요. 어쨌든 첫번째 주제는 "부모"입니다.

2. 꿈에 대해서 - 자신의 이상이나 꿈에 대해서 한번 적어봐주세요. 지금은 아직 이루지 못한 일들일 수 있지만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들이나 되고 싶은게 있을테니까 그걸 한번 글로 적어봐 주세요. 다른 쪽으로는 밤마다 꾸었던 꿈에 관해 쓰셔도 크게 개의치 않겠습니다.

주제는 위에 적은 두가지이지만 그외에도 자유주제로(소재도 자유, 형식도 자유) 쓰셔도 됩니다. 주제에 맞는 거 한편, 자유주제로 한편 내시면 금상첨화이겠지만요....

그리고, 새로 들어온 신입단원들은 자기 소개서 한부씩 적어서 내시구요, 앙케이트 안내신 분들은 그것도 빨리 내주세요.

이번주까지 안내시면 벌금 10000(만원)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벌금은 돈 잘 걷는(?) 주희가 걷을겁니다. 아마도 원고를 내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참! 요즘 마니또에 대한 글들이 정말로 많이 줄었네요.

이제 성탄까지 18일밖에 안남았으니까, 끝까지 분발하자구요.

크리스마스를 함께 잘 맞이하기 위해서 마니또에 대한 기도도 열심히 하시구요(그러다보면 자신에 대한 기도도 많아지겠죠?), 성가 연습도 다들 열심히 해서 좋은 성탄, 기쁘고 즐거운 성탄으로 이어갔음 좋겠어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요즘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내일 성당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요. 손에 손에 원고 한부씩 들구요....

참참참!!!

마니또 원고(자기 마니또에 관해서 써주는 원고요...)는요, 12월 17일에 마감할께요.

그럼 진짜로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