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노땅(?) 지연이 선생님

인쇄

김정식 [kmike] 쪽지 캡슐

1999-09-25 ㅣ No.2366

+ peace in Jesus

 

니가 노땅이면 난 뭐냐. 앙!

 

추석은 잘 보냈을 터이고,

 

늘 잘하려는 마음에 때론 속도 상하고 상처 입기도 하고,

 

그러나 기쁠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마 지금은 너 스스로나, 남들이 보기에 너를 무서운 사람으로만

 

여긴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을거야.

 

네가 왜그러는지 다 알고 있을테니깐.

 

언제나 씩씩하지만 더욱 더 기운내고 기쁨안에서 살아가자.

 

* 도배한다고 할까봐서 한번에 안부 전해주라. 초등부. 중고등부 교장선생님 이하

  모두 건강하세요.        

 

미카엘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