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노땅(?) 지연이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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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in Jesus
니가 노땅이면 난 뭐냐. 앙!
추석은 잘 보냈을 터이고,
늘 잘하려는 마음에 때론 속도 상하고 상처 입기도 하고,
그러나 기쁠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마 지금은 너 스스로나, 남들이 보기에 너를 무서운 사람으로만
여긴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을거야.
네가 왜그러는지 다 알고 있을테니깐.
언제나 씩씩하지만 더욱 더 기운내고 기쁨안에서 살아가자.
* 도배한다고 할까봐서 한번에 안부 전해주라. 초등부. 중고등부 교장선생님 이하 모두 건강하세요.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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