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비가 멈추었습니다....

한없이 내리길 바랬는데.......

하긴 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지금 제 동생이 군대에 갔습니다..

5월 30일에 갔는데....

비 맞으며 훈련 받는것 보단 이런 서늘한 날이 좋겠죠?

오늘은 기분이 참 좋내요....

게시판에서 편지도 받고요.......

행복이란게 정말 다른게 없는것 같습니다.....

내안의 작은 행복....

이것이야 말로 참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그기쁨을 기념으로 노래하나 올립니다.

기쁨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노래는 아나지만 그래도 좋은 노랩니다..

꼭 들어 보세요........

하느님은 사랑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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