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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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해 [strange] 쪽지 캡슐

1999-11-22 ㅣ No.364

요즘 다른 단체들도 다들 바쁘게 정신없이 보내시는것 같아요..

성탄준비 때문에 바쁜 초등부 교사분들..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우리 성당 단체들 바쁘지만 항상 우리가 성당에 무엇때문에 나와서

단체생활을 하는지 생각 했으면 해요!

아주 간단해서 잊고 살아가는 것들 이지요.."가족 처럼 늘 곁에 있어서 가끔은 벗어나고 싶고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한 것을 모르는 것처럼....

우리 항상 주님사랑 잊지 말고 지냈으면 해요...

서로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많이 많이 저도 노력 많이 할께요..

저도 잘 못하지만 이젠 조금씩 마음을 열고 나누워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미워하고 다투는 일도 없을 거예요..

어려운 것은 없어요..

제가 성서공부를 해서 얻은 것은 너무 쉬운 진리 였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는 있지만 ...항상 잊고 살았던 것들 ...

서로 사랑하고 남을 미워하지말고 ....

이런것들 .....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들...

우선 제 자신 부터 고쳐 나가야 겠지요...

 

~~~~~~~~~~~~~~~~~~~~~~~~~~~~~~~~~~~~~~~~~~~~~~~~~~~~~~~~~~~~~~~~~~~~~~~~~~~~~~~~~~~`

참 몇일 안에 홈페이지 올릴 거예요..

많이 와서 보시고 이런거 이렇게 고쳐 보세요..

하고 말씀하세요,,,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될거예요...

 

그럼 이만

항상 주님안에서 은총많이 받으시기를...

 

~~~~~~~~~~~~~~~~~~~~~~바다 동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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