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너를 사랑하기 위해 이세상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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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나. 그 나는 누구인가? 나는 너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자이다.
그렇다면 너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가는 끝없는 길은 몸에서 영혼으로, 영혼에서 사랑으로, 그리고 사랑에서 너에로 이어진다.
- 한자경의《일심(一心)의 철학》중에서 -
* 너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외마디처럼 짧고 강렬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 그것이 나의 존재 이유입니다. 너는 나의 모든 것이며, 네가 없는 세상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퍼온 글입니다.. 아름다운 글을 볼 수 있는 것도 은총이죠. 너무나 많은 은총 속에 사는 우리들..자꾸만 깜빡 깜빡 잊으니까 시련을 주시나봐여...그쵸? 성서 안에서 우리는 그 어떤 말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과 행동...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으로부터 왔습니다."라는 요한복음말씀처럼요.. 우리가 ’말씀과 함께’살아간다면 우리는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영으로 난 사람이 되니까...당연...사랑하는 사람이 되는거죠 ...*^^* 웃음 가득한 날들 되세요~ 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