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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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joyagobo] 쪽지 캡슐

2000-11-13 ㅣ No.1277

즐거운(?) 월요일이네요...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힘드네요.. 잠을 조금밖에 안잤더니..

모두들 나와 같은 증상 아닌가요? 그래도 힘내서 오후시간 잘 버팁시다!!!

 

어젠 집에 오는길에 말구형이 사과를 주더라구요, 집에와서 하나 먹어봤더니...우와 마시따..

 

강훈이가 귀엽단 생각은 했었는데 어제 미사시간에 가까이서 얼굴을 봤더니 딥따 이쁘더라~~

기냥 콱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젠 이쁜 강훈이라 불러야겠꾼!!!!

 

그리고 졸릴시간에 보시와요.. 작지만 너무 귀여워서....

태권V의 브레이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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