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어제 바빴습니다

하루종일 왔다 갔다 하느라고요 새벽미사. 헌혈. 예비자 입교식. 연도연습...

언제나 바쁘신 중에도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저희들 마음을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특히 예비자 입교식때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자신의 역활을 잘 못한것같아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무릇 하느님의 일에 있어 어느것이 더 중요한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순교자 성월도 벌써 반은 갔는데 과연 무엇을 순교하려고 노력했는지 반성하고자 합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들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