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663]허약???

인쇄

고기정 [kkj0223] 쪽지 캡슐

1999-10-06 ㅣ No.2664

울 회장님이 몸살에 걸리시다니...

모두들 안부 전화&메일을 보내줍시다.

(TEL : 017-238-0183, E-mail : l30002@catholic.or.kr)

 

어제 학교 개교기념일 인지도 모르고 학교같다가

혼자 바람(?)맞아서 그런게 아닐지...

암튼 모든 성당일에 열과성을 다하는 우리 회장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짝짝짝!!!

 

자네가 우량아였다는 것은 지금의 모습을 비추어볼때 자연스레 상상이 가는구먼..하하하

그리고, 허약이라니... 자네 어머니의 걱정이 조금 과하신듯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울 회장님은 불과 2~3년전만해도

 한겨울에 반팔T셔츠만 입고 다니신 분이라구요...

 변X쇠라고나 할까...마님~~~) ^^;;

 

약먹구 푹 쉬고, 거뜬하게 일어나길 바란다.

글구 넘 열심히 하지 말고, 눈치껏 하고..(<--- 신부님이 아시면 안될텐데...)

 

이제 ’용마골 한마당’이 멀지 않았군요.

각 단체별로 맹 연습중인듯 하던데, 모두들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이 되시길...

 

비님이 오실듯한 날씨에....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