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광란(?)의 번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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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3344

어제 광란의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소문 듣고 온 비게시판 활동인들이 다 오는

 

바람에...

 

면목동 청년들이 그리 많은데 왜? 미사시간엔 썰렁할까?

 

남신부님은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거 같구.

 

-신부님 그렇게 많이 드시는거 작년 사제관 폭탄주 이후 첨이었습니다.

 

레지오는 ’술지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원래 잘먹는데 어젠 예전의

 

주당(?)들은 한물 갔는지 새맴버들이...

 

그리하여 어제 술값만 4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우리끼리 돈을 걷으려 했는데 분과장님이 거의 다 내셨습니다.

 

이거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레지오에서 걷은 술값은 최지영이 보관하고 있슴.

 

모두들 속 푸시고 일주일 동안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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