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여기 우리는 잘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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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marta71] 쪽지 캡슐

2002-10-07 ㅣ No.2503

화정언니가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모르는 이름뿐이고, 서로들 연락이 없는듯

저도 바빠서 무관심했지요

간만에 와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 마르타 건강하게 잘있고

의숙데레사도 잘지내요

물론 엄마가된 화정언니도 건강해요

 

월곡동이 그립네요

 

잘지내세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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