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규 아나디시아! 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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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숙라 [seranet]
2001-03-19 ㅣ No.709
아 낌없이 모두에게
나 누어 주던 심성과
다 소곳한 고운 말씨에
시 작부터 끝까지 한결 같았던
아 나다시아!!!
당신의 희생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 될 것 입니다.
부디부디 편히 잠 드소서.
자비하신 주님!
아나다시아에게 영원히 평안함을 주옵소서.
부르짖는 이의 애원을 굽어보시고,
은총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소서. 아멘.
2001년 3월 19일 차숙라 세라피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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