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침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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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HABYBY]
2001-07-23 ㅣ No.7230
술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 / 백창우
추운 가슴에
술 한모금
예쁜 꽃씨를 삼키듯 단숨에 삼켜보렴
가슴 가장 낮은 자리에
맑은 도랑 하나
흐
를
테
니
고단한 가슴에
담배 한모금
향기로운 바람을 마시듯 깊이 마셔보렴
가슴 가장 높은 자리에
고운 무지개 하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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