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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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선배님 안녕 하셨습니까?
보잘것 없는 저에게 많은 분들이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저는 가기전 많은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낱 인간적인 생각이었음을 솔직히
고백 하면서 우리가 이 세상것을 쟁취하기 위해 욕심내는 것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선배님!
앞으로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피워 그 향기로 하여금 많은 분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증거
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주님 안에서 마음의 평화가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른 선배님들께도 감사했다는 말씀좀 대신 전해 주세요. ^*^ ^*^ 요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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