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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ㅣ No.9029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에 회망을 갖고 온갖노력은 하지만
정작 사람인 이상 100점짜리 점수로 구원 받을 사람은 어린이 들이나 혹 있을것
아닐까 하고 추측일뿐 성인들은 그렇다고 주님께서 어느선까지 커트라인을
정해 주신것도 아니고 해서 노력만 할 뿐인데 마지막날에 주님에 자비만 바랄뿐이지
자신은 없지만 희망은 버리지는 않습니다 위선적인면은 글세요 누구에게나 아주 적게라도
있을듯합니다 자기보호 본능때문일수도 있고 지나친 욕심때문일수도 있고 자기를 좀더
나타내기 위해서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본능적으로 나타날수 있을때 억제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게 회개의 한부분이겠지요 그릇된 본능적 습관을 제어해서 행하지 않는 생활이 회개의
생활인데 누구나 완벽할수가 없어서 나도 다른모습으로 다른 사람에 눈총에 시선을 끌수가 있어도
자신은 모를수가 있으니 늘 뒤돌아 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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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질문] 천주교 신자이면서 위선적일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