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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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1-16 ㅣ No.7945

 

    안녕하신가영?

     

    들어오는 손님들이 하나같이 지금 추위가 죽음이라고 하네요.. -_-;;

     

    좀 이따가 출근하시려면 옷 좀 하나씩 더 껴입고 가셔야 할텐데...

     

    그러셨나 모르겠군여...

     

    전 좀이따가 퇴근해야 하는디, 넘 추운거 시로용.. ㅠㅠ

     

    아예 사우나 가서 한 숨 자고 출근 다시 할까 생각중.. -_-;;

     

    제주도처럼 아주 남쪽 나라는 그래도 좀 따뜻할텐데..

     

    요즘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빠져서... 흑흑~~~

     

    그렇게 안 하겠다고 했는데, 악마 두 분(?)이서 꼬시는 바람에.. 흑흑~~

     

    요노므 겜은 왜 이리 잘만든겨.. 에거...

     

    겜을 이거저거 하다보면 참 잘도 만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하지만, 늘 걱정이 되는건 청소년들이 게임때문에 자기의 본분을 잊어 버리고,

     

    싸우는 게임이 많은지라 폭력적이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좀 되네요...

     

    어쨌든 오늘 하루~ 아주 춥다는데... 점심에 자장면이나 시켜드세여.. 홍홍~~~

 

제주도의 푸른 밤 -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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