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다덜..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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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중 이시군염..
저두 요즘 백조라서.. 노는것두 힘뎌..
진따..어찌나 글이 안 올라오는지..
하긴.. 집에서 매일 컴을 할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으랴만
그것두 안되니.. 매일 도전 골든벨하구 가을동화 보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전 골든벨 캬..거 문제 어렵데..)
음..지난주에 은영언니두 그랬구염.. 내 친구도 그러는데..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따아..’ 하는 영화가
그렇게 잼있대염.. 잔잔하구.. 그거보믄..
정말 결혼하구 싶어진다구 하더군염..쩝..
이제 놀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나는군염.. 내 나이가 몇갠데..
딱 더도말구 덜두 말구.. 재민이 같은 애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
정말..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나 같은 애루 만들수 있는데..
그나저나.. 이전 그만 집에 있구 싶당..
답답하기두 하구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구..
슬럼프인감? 아님 울 엄마 말처럼 배가 불러서?
방황하는 비행 꽃사슴이리..
- 고요한 맘 속에 작은 동요.. 리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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