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다덜.. (횡설수설)

인쇄

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1-01-16 ㅣ No.7947

동면중 이시군염..

 

저두 요즘 백조라서.. 노는것두 힘뎌..

 

 

진따..어찌나 글이 안 올라오는지..

 

하긴.. 집에서 매일 컴을 할 수 있다면야.. 얼마나 좋으랴만

 

그것두 안되니.. 매일 도전 골든벨하구 가을동화 보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전 골든벨 캬..거 문제 어렵데..)

 

 

음..지난주에 은영언니두 그랬구염.. 내 친구도 그러는데..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따아..’ 하는 영화가

 

그렇게 잼있대염.. 잔잔하구.. 그거보믄..

 

정말 결혼하구 싶어진다구 하더군염..쩝..

 

이제 놀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나는군염.. 내 나이가 몇갠데..

 

딱 더도말구 덜두 말구.. 재민이 같은 애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

 

정말..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나 같은 애루 만들수 있는데..

 

그나저나.. 이전 그만 집에 있구 싶당..

 

답답하기두 하구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구..

 

슬럼프인감? 아님 울 엄마 말처럼 배가 불러서?

 

방황하는 비행 꽃사슴이리..

 

                         - 고요한 맘 속에 작은 동요..  리틀꽃 -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