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금주의 성경 암송 구절 11. 3.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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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8, 31-32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시편 42 1-10
암사슴이 시냈물을 찾듯이,
하느님, 이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탑니다.
언제나 님 계신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 네 하느님이 어찌되었느냐?"
비 웃는 소리를 날마다 들으며
밤 낮으로 흘리는 눈물
이것이 나의 양식입니다.
날마다 원수들의 빈정대는 소리가
뼛속을 저며 들어옵니다.
나를 구해 주시는 분 나의 아버지!
우리 죄를 대신하여
돌아 가신 분
그래도 나는 그분만을 찬양하리라.
요한 3, 16-17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 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하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