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이제서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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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seungmi] 쪽지 캡슐

2000-07-12 ㅣ No.2348

 일요일의 여파가 이제서야 겨우          풀리기 시작했다.

 특히 어제는 신음과 함께한 하루...

(정말이지 나이는 못속인다니까..

신부님은 괜찬으긴지...)

 역시 뭉치는데는

왕십리 따라올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껴봄니다.

 핍박과 설움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오기와 깡만은 아마도

그 어느누구에게도 지지않을것이라는

서러운 자신감이 듭니다.

 왕십리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

 신부님께서 제일로 좋아하시는 모습이 왠지 씁쓸합니다.

 글구, 신부님 코너킥

너무너무 멋젓어요.

 내기는 내기니까 희준이와함께 멋있는 맘마를........

 

 

 

 

 

 

 

 

 

 

 

 

 

 

 

 

 

 

 

 

 

 

 

 

 

 

 

 

 

김밥싸들고 가겠습니다.별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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