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예레미야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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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2-03-06 ㅣ No.9485

     

    북쪽에서 적이 쳐들어 오다

 

 

유다에 소식이나 보내려므나.

예루살렘아 전갈이나 보내려므나.

’다들 모여라,방비된 성읍들에 들어 가자’ 하며

 나팔을 불어 온 나라에 경보를 울려 보려므나

 

6.시온으로 가는 길에 깃발을 꽂아

  지체 말고 다들 피난하라고 허여 보려므나.

  북녁에서 재앙이 밀어 닥친다.

  대살육이 임박하였다

  내가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였다.

 

7.뭇 민족을 멸망시키러 사자가 수풀에서 뛰쳐나온다.

  온 세상을 끔찍스런 곳으로 민들려고

  사자가 있던 데서 뛰쳐 나온다

  너희의 성읍들은 헐려 무인지경이 돨 것이다.

 

8.’야훼께서 우리가 한 일을 괘씸히 여기시어

   진노를 거두지 않으셨구나!’하며 상복을 입고

   초상치르듯이 울부짓게 되리라.

 

9.내가 똑똑히 일러 둔다 .그 날이 오면,

  왕도 고관들도 넋을 잃을 것이다.

  사제들은 정신을 잃고

  예언자들은 얼빠진 사람이 되리라."

 

10.이 말씀이 나는 항의 하였다.

   "주 야훼여,당신이 이 예루살렘 백성을 속이시다니.

   꼼짝 못하게 속여 넘기시다니.

   칼이 목에 딯았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히시지 않으셨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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