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예레미아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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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2-03-17 ㅣ No.9568

에레미아가 밭을 사다

 

32.1유다 왕 시드키야 십년에 야훼께서 예레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해는 느부갓네살 십

    팔년으로서

   2.그가 마침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을 때였다.예언자 예레미아는 그 때 유다 궁궐 근위

     대의 울 안에 갇혀있었다.

   3.유다왕 시드키아가 이렇게 책망하면서 예레미아를 가두었던 것이다."너는 어찌하여

     야훼의 말씀이라 하면서 이 도읍이 바발론 왕의 손에 넘어 가 점령당하리라고 하였느

     냐?

   4.어찌하여 이 시드키야도 비빌론 사람들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틀림없이 바빌론 왕

     앞에 끌려가서 친히 항복하게 되리라고 하였느냐?

   5.어찌하여 비빌론군과 싸워도 소용이 없다고 하였느냐?"

   6.야훼의 말씀이 갇혀 있는 나에게 내렸다.

   7."살롬의 아들 하나멜이 너의 사촌이 아니냐?그가 와서 너에게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살 권리가 있다 하고 그것을 사라고 할 것이다."

   8.그러는데 애훼의 말씀대로.내사촌 하나멜이 근위대 울 안으로 나를 찾아 와 베냐민

     지방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살 권리가 니에게 있다면서 그것을 사라는 것이었다.

     난는 그의 말을 듣고.그것이 애훼의 듯임을 알았다.

   9.그래서 아나돗에 사는 그 사촌의 밭을 은 십 칠 세겔을 주고 시기로 하고

  10.문서를 민들어 봉한 다음도장을 찍고 증인 앞에서 은을 저울에 달이 주었다

  11.나는 법규에 따라 봉인된 매매계약서와 봉이하지 않은 부본을 받이.

  12.내 사촌 하나멜과.매매계약서에 서명한 증인과 근위대 울 안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증서를 마아세야의 손자이자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넘겼다.

  13.그리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비룩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14."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민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너는 이 봉인된 매매

      계약서와 봉인하지 않은 부본을 받아서 오랫동안 옹기그룻에 넣어 두어라.

  15.이 곳에 있는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팔고 사게 되리라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만군의 야휑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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