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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정의]연합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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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b612iii] 쪽지 캡슐

2001-04-30 ㅣ No.3315

지난주 토요일 저녁 7시 미사때..... 우리 본당에서는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6지구 본당 각성당에서, 청년 성가대 단원들이 우리본당에 와서..... 7시 특전미사에 와서 성가를 봉헌하였습니다....

 

지구성가대단원들은 저녁 4시서부터 와서 연습을 시작하고... 연습실이였던 지하 강당에서는 그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리고 미사....... 성가대에서 부르는 노래들은 정말로 미사를 한층 더 장엄하고 더욱 아름답게 성당안을 울렸고.......

 

미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부르는 성가대의 성가가 마치고......노래가 끝나자  3층본당에 남아있던 신자분들과 몇명의 본당 청년들은 박수를 쳤고... 성가대석에 있는 단원들은 얼굴하나가득,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멋진 모습들이였습니다.. 모두들!!! ^^)

 

 여러명의 청년들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구요.....

 

 너무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우리 본당 성가대.. 그리고 6지구 각 본당에서 오신 많은 분들... 그리고... 지구 회장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뒷풀이까지 끝까지 남아있으려고 했지만,,,, 본당 카톨릭 스카우트 선서식에 참석하기위해서 끝까지 자리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미사때 느꼈던 감동과 느낌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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